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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파이널 컷

프로가 알려주는 파이널컷 3강-Import

프로가 알려주는 파이널컷 3강-Import

 

영상편집을 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될 첫 번째는 편집할 영상을 수집하고 분류하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파이널 컷에서 영상을 불러오는 여러 가지 임폴트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1) Import

다른 편집 툴도 마찬가지지만  파이널 컷에서도 영상을 불러오는 방법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중 정답은 없으며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메뉴창에서 영상을 불러오는 방법
  • 브라우저 창 안에 임폴트 아이콘을 눌러 불러오는 방법

  • 좌측 상단에 임폴트 팝업창을 통해 불러오는 방법
  • 라이브러리 창에 마우스를 올리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불러오는 방법
  • 단축키 commend+i 를 통해 불러오는 방법

- 만약 프로젝 파일을 생성한 상태라면

폴더에서 선택한 영상을  드로그 앤 드롭 방식으로 파이널 컷 프로 브라우저 창 밑 타임라인에 영상 클립을 바로 올 릴 수 있습니다.

 

파일을 임폴트 할 때 나타는 창

  • 1. 맥에 내장되어 있는 웹캠 녹화 및 연결된 디바이스 목록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가져올 영상 소스가 있는 디바이스를 클릭해 이동합니다
  • 2. 가져오기 위해 선택한 영상 소스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 3. 영상 소스를 브라우저로 가져오기 전에 가져올 영상을 설정하는 곳입니다. 꼭 필요에 맞게 설정해야 후에 곤란하지 않습니다.
  • (원하는 옵션으로 설정하고 파일을 가져오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가져올 때 설정 값 대로 영상 소스가 변환되어 가져와집니다..)
  • 4. 1번에서 선택한 디바이스의 세부 폴더를 목록화에 보여줍니다. 만찬 가지로 가져올 영상 소스를 찾는 곳입니다.

가져올 영상을 기존에 생성된 이벤트에 넣겠다는 설정입니다.

(목록을 누르면 생성된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를 생성해 영상을 집어넣습니다.

(목록을 누르면 생성된 라이브러리 중 하나를 선책 할 수 있습니다)

 

copy to library를 선택하게 되면 임포트 되는 영상 소스들이 이벤트 폴더에 복사되어서 저장된다.

Leave files in lace를 선택하면 디바이스의 원본의 가상 파일을 만들어 원본 영상에 링크만 걸어 사용하게 된다.

 

둘의 차이점

copy to library 사용하면 인벤트 폴더 안에 원본 영상과 똑같은 파일이 생성된다.(용량도)

때문에 디바이스의 원본 영상이 실수로 지워져도 파이널 컷 안에서 편집이 가능하다.

 

Leave files in lace를 사용하면 원본 영상의 가상 본을 만들어 링크만 걸어 사용하게 되는데 실수로 원본의 영상의 위치를 지우거나 파일을 지우게 되면 파이널 컷 안에서 미디어를 찾을 수 없다는 공포의 빨간색을 볼 수 있다.

 

그럼 무조건 copy to library를 사용하면 되지 않는가라고 물어볼 수 있지만. 안정성은 강해진 만큼 용량도 두배가 되기 때문에 신중해야 된다. (필자의 경우 보통 한 프로젝트를 하는데 500~600기가의 용량이 필요로 하는데 복사를 선택하면 1.2TB가 필요하다)

 

 

 

불러올 영상 소스를 태그명으로 가져올 것인지 아니면 폴더로 가져올 것인지 묻는 설정입니다.. (둘다 선택도 가능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를 어떤 분류로 가져 올 것 인지에 대한 설정입니다. 오토 메디컬로 선택하게 되면 파이널 컷 자체에서 영상을 분석하여 일반/효과/음악으로 분류합니다.

  Assing iXML track names if available  전문 오디오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iXML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물음입니다.

 

미디어 영상을 최적화하는 설정 창입니다. 보급형의 카메라에서는  H.264 또는 AVCHD의 촬영 포맷으로 촬영이 되는데

이 포맷은 촬영 또는 유튜브 / 페이스북 등 공유할 때는 유리하나  편집할 때는 컴퓨터에 부담을 많이 주는 포맷입니다. 

그렇기 문에 옵티마이즈 미디어를 통해 영상을 proress 422의 포맷으로 변화시켜주는 작업입니다.

 

(포맷에 대한 내용도 추후 따로 올리겠습니다)

Create proxy media

프락시 미디어를 선택하게 되면 영상의 화질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출력 전에 일반화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여러 캠의 연상을 편집해야 하는 멀티캠 편집 시 컴퓨터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마지막입니다. 파이널 컷이 자동으로 영상을 분석하여 선택한 설정값을 적용하는 기능입니다.

 

Analyez video for balance color

불러오는 영상에 컬러에 문제가 있으면 이 부분을 자동적으로 고쳐주는 설정입니다.

(이 기능을 켜게 되면 영상을 분석하는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필요한 영상만 따로 하길 권장합니다)

Find people

영상에 나오는 사람을 분석하여  이벤트 하위 폴더에 자동으로 분류해줍니다. 

Analyze and fix audio problems

마찬가지로 오디오 문제를 분석하여 자동적으로 고쳐주는 설정입니다.  (잡음과 소리 크기가 다른 문제점을 잡아줍니다)

Separate mono and group stero audio

이 기능은 오디오 채널 문제를 분석하여 고쳐줍니다.

Remove slient channels

오디오 트랙에 묵음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기능입니다.

 

 

오늘은 파이널 컷에 영상을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편집을 툴에 내 영상을 처음으로 불러오신 소감이?

물론 불러 오는거야 강의를 보지않아도 이리저리 만지다 보면 불러 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설정값으로 정확이 가져오는 방법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말안해도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오늘 강의를 통해 이제부터 영상을 원하는 의도대로 가져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파이널컷 프로 강의는 여기까지이며 다음 강의에서는 불러온 영상을 분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